잠실새마을금고, 송파실벗뜨락에 ‘좀도리’ 쌀 전달

 MG잠실새마을금고는 15일 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해 마련한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MG잠실새마을금고는 2022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해 마련한 10㎏ 쌀 20포와 생활용품을 15일 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좀도리’는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술을 덜어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항아리로, MG새마을금고는 선조들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기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송파실벗뜨락은 MG잠실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받은 쌀과 생활용품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http://www.songpa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400